민주당의 이기택총재는 이날 상오 기자회견을 갖고 『노태우정권이 26일의 기초의회선거를 강행한다면 민주당은 선거국면을 적극 활용,노정권의 5공회귀와 수서부정을 규탄하는 장으로 삼겠다』고 말해 선거에 참여해 수서사건을 쟁점화할 것임을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하오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강당에서 「수서비리 진상보고 및 규탄대회」를 가졌다.
민주당은 이날 하오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강당에서 「수서비리 진상보고 및 규탄대회」를 가졌다.
1991-03-07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