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중국공산당 제14차 당대회가 금년 6월로 앞당겨 개최될 전망이라고 일 요미우리(독매)신문이 북경의 소식통들을 인용,5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당대회는 당규약에 따라 5년에 한번씩 개최하도록 되어있어 14차 대회 개최시기가 내년 11월이어야 정상인데도 1년5개월 가량 앞당겨 개최되는 이유는 ▲지난 89년 6월 천안문사건 직후에 성립된 강택민 총서기를 중심으로 하는 현지도부의 기반 강화와 ▲80년대의 「개혁과 개방」에 대신할 90년대의 새로운 구상 및 노선을 명확히 하기 위한 때문이라는 것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당대회는 당규약에 따라 5년에 한번씩 개최하도록 되어있어 14차 대회 개최시기가 내년 11월이어야 정상인데도 1년5개월 가량 앞당겨 개최되는 이유는 ▲지난 89년 6월 천안문사건 직후에 성립된 강택민 총서기를 중심으로 하는 현지도부의 기반 강화와 ▲80년대의 「개혁과 개방」에 대신할 90년대의 새로운 구상 및 노선을 명확히 하기 위한 때문이라는 것이다.
1991-03-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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