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전·광주·대구에 교통방송국 신설 추진

부산·대전·광주·대구에 교통방송국 신설 추진

입력 1991-03-03 00:00
수정 1991-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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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이어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4개 도시에도 교통방송국이 새로 세워진다.

정부는 2일 올 상반기안에 교통방송공사를 설립,서울교통방송국 이외에 이들 4개 도시에도 교통방송국을 새로 설치하는 것 등을 골자로 교통방송공사설립 추진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해 교통방송 공사법이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는 대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도로교통안전협회에서 2백억원을 공동출자해 6월중 교통방송공사를 설립하고 부산과 대전은 내년 4월,대구와 광주는 93년 4월에 지역 교통방송국을 개국시킬 방침이다.

교통방송공사는 내무부장관의 추천에 따라 대통령이 사장을 임명하고 내무부장관이 임명하는 6인 이내의 이사회를 두는 한편 방송자문위원회와 교통연구위원회 등 2개 자문기구를 두게 된다.

이와 함께 교통방송국의 재정여건과 여론 등을 감안해 광고방송도 할 수 있도록 했다.

1991-03-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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