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28일 김밥할머니 이봉순씨(77)가 충남대학교에 장학금으로 내놓은 50억원 상당의 토지가운데 30억원 상당의 법적인 문제로 기증할 수 어렵게 되었다는 보도(본보 2월13일자 19면)와 관련,『기증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의,해결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청와대측은 건설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비영리법인인 충남대장학회 대신 국가기관인 충남대측이 이 땅을 기증받은 뒤 매각하여 장학금을 활용하는 방안 ▲대전시가 이 땅을 지정 기탁받아 매각하여 충남대장학회 기금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키로 했다.
이에따라 청와대측은 건설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비영리법인인 충남대장학회 대신 국가기관인 충남대측이 이 땅을 기증받은 뒤 매각하여 장학금을 활용하는 방안 ▲대전시가 이 땅을 지정 기탁받아 매각하여 충남대장학회 기금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키로 했다.
1991-03-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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