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분야별협상 제의/EC,보조금 「총체적 감축」 입장 후퇴

농산물 분야별협상 제의/EC,보조금 「총체적 감축」 입장 후퇴

입력 1991-02-21 00:00
수정 199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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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재개협상서

우루과이라운드 농산물협상의 재개를 위한 그림룸회의(비공식 수석대표회의)가 20일 하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다.

20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미국·EC·일본 등 30여개 주요국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개별접촉의 결과를 감안해 협상재개를 위한 성명서가 던켈 GATT 사무총정의 이름으로 발표됐다.

이 성명서는 EC가 그동안 주장해온 농업보조와 보호의 총체적 감축방식에서 후퇴,수입개방·국내보조·수출보조 등 3개 분야별로 나누어 감축하는 방식으로 협상을 재개하자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 성명서는 협상재개를 위한 출발수단이며 미국정부가 의회로부터 허용받은 무역정책의 신속처리절차(패스트트랙) 시한의 연장을 위한 명분으로 제공될 수 있는 성격을 띠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농림수산부는 이번 회의에서 이같은 성명서가 참각국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더라도 미 정부의 패스트트랙 시한의 연장문제가 확정되는 오는 5월까지는 실질적인 협상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991-02-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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