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 일본은 북한의 남북한 고위급 회담 거부결정을 유감스럽게 여기지만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일북한 국교정상화 회담을 취소할 의도는 없다고 나카야마 다로(중산태랑) 일본 외상이 19일 밝혔다.
나카야마 외상은 『우리는 남북한간의 예정된 회담이 팀스피리트 훈련으로 연기된데 유감을 표한다』고 말하고 일본은 당초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 고위급회담이 『가능한 한 빨리 개최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나카야마 외상은 『우리는 남북한간의 예정된 회담이 팀스피리트 훈련으로 연기된데 유감을 표한다』고 말하고 일본은 당초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 고위급회담이 『가능한 한 빨리 개최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1991-02-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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