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의회,새 회기 돌입/경제운용계획 토의

소 의회,새 회기 돌입/경제운용계획 토의

입력 1991-02-20 00:00
수정 1991-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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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 UPI AFP 연합】 소련 최고회의(의회)는 18일 물가개혁이 포함된 새로운 경제운용계획 등 46개 주요 안건을 다룰 3개월간의 새 회기에 돌입했다.

최고회의에 대한 소련의 급진개혁 세력 및 분리주의 공화국들의 비난이 제기되는 가운데 시작된 이번 회기는 소련의 장래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최고회의는 이번 회기에서 시장 경제 토대구축을 겨냥한 일괄 조치의 일환으로 일반 주민들의 생활비를 앙등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물가개혁조치를 승인할 예정이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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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련정부는 국내 소매물가를 평균 60% 인상하는 한편 막대한 정부 보조금도 대폭 삭감할 계획이라고 발렌틴 파블로프 소련 총리가 이날 밝혔다.

1991-02-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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