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치인 서신교환/오늘 판문점서 접촉

남북정치인 서신교환/오늘 판문점서 접촉

입력 1991-02-08 00:00
수정 1991-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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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상오 판문점을 통해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개최와 관련해 남과 북의 정치인들이 각기 상대방에게 보내는 서신이 교환된다.

7일 통일원의 한 당국자에 따르면 북한은 6일과 7일 잇따라 전화통지문을 보내와 북한의 여러 정당들이 한국의 제 정당에 보내는 편지를 우리측에 전달하는 한편 박준규 국회의장이 북한측에 전달키로 했던 서신을 접수하겠다고 통보해 왔다는 것이다.

박희정 서울시의원, 금하로·탑골로 반복 교통사고 근본 대책 마련 공론장 참석

급경사 구간인 금하로와 탑골로의 반복되는 교통사고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논의가 본격화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박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지난 24일 ‘마을신문 금천 in’에서 개최한 ‘월간이슈살롱’ 시민 공론장에 발제자로 참석했다. 이번 공론장에서는 최근 1년간 금하로와 탑골로에서 빈번히 발생한 사고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현재 진행 중인 교통안전 개선 사업과 함께 향후 추진할 중·장기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울시는 시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금하로 급경사 구간의 안전 시설물 정비 ▲탑골로 가드레일 보강 ▲화물차 통행 제한 안내표지판 설치 등 교통안전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천구는 구 예산을 투입해 무인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도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전문 용역을 추진한다. 또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습적인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론장에서는 단순한 시설 보강만으로는 사고를 완전히 막기에 역부족이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주민들은 사후 수습보다 예방 중심의 안전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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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달 16일 IPU 총회에 우리측 정치인들이 참여하는 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회담을 갖자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한 박준규 국회의장의 서신에 대해 수령을 거부한바 있다.

1991-02-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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