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최암기자】 12일 상오0시40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344의9 나락레스토랑(주인 김혜원)에서 동부경찰서 형사과 이경호순경(28) 등 경찰관 3명과 술을 마시던 이광우씨(27·장물취득 등 전과5범·대구시 남구 대명동 1676의3)가 이순경의 3.8구경 권총을 만지다 오발로 총알이 머리를 관통해 그자리에서 숨졌다.
숨진 이씨는 대구에서 별다른 직업이 없이 생활하면서 경찰의 마약관계 정보원으로 있었다.
숨진 이씨는 대구에서 별다른 직업이 없이 생활하면서 경찰의 마약관계 정보원으로 있었다.
1991-01-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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