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한 무역 보복 경고/무역 대표부 간부

미,대한 무역 보복 경고/무역 대표부 간부

김호준 기자 기자
입력 1991-01-10 00:00
수정 1991-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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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301조 적용 검토”/외제차 구매 세무조사 않기로/정부

【워싱턴=김호준특파원】 한국은 과소비 억제라는 구실의 수입 반대운동과 농산물교역 자유화에 반대하는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전략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제2의 일본으로 지목돼 올해 미국으로부터 점증하는 통상압력에 직면할 것이라고 미 무역대표부의 샌드라 크리스토프 아태담당 보좌관이 9일 말했다.

크리스토프 보좌관은 이날 한국 특파원들과의 회견에서 『지난해 한국 등의 반대로 결렬된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올해 정상궤도 진입에 실패할 경우 미 의회내에서 보호무역주의의 목소리가 높아져 불공정 무역국가에 대해 무차별 보복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하는 「슈퍼 301조」가 부활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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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미 행정부가 한국에 대한 통상보복에 관해 언급한 적은 없으나 만일 관계법에 따라 보복이 현실화한다면 한국의 주요 대미 수출품인 VCR 등의 전자제품과 자동차 등이 주된 표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1-01-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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