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히로뽕 밀매단 적발/5명 영장·1명 수배

억대 히로뽕 밀매단 적발/5명 영장·1명 수배

입력 1991-01-09 00:00
수정 1991-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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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8일 정호성씨(26·전과2범·부산시 남구 용일동 423의1)와 심면씨(29·전과2범·운전사·부산 동구 수정5동 43의23) 등 5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혜은씨(28)를 수배했다.

경찰은 또 정씨로부터 시가 6억3천만원어치의 히로뽕 10g짜리 20봉지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압수된 히로뽕은 6천3백33명이 한꺼번에 복용할수 있는 분량이다.

정씨는 구랍 31일 하오3시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호텔 커피숍에서 혜은씨로부터 히로뽕 2백g을 팔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렌터카 회사에서 빌린 쏘나타승용차 뒤 트렁크에 이를 보관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심씨 등은 지난 5일 구로구 대림동 G여관에서 정씨로부터 히로뽕 0.03g을 10만원에서 사 물에 타 마시는 등 히로뽕을 복용해 왔다는 것이다.

허광행 서울시의원 “오존 저감은 효과 검증까지, 냉매 관리는 친환경 전환까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허광행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지난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존 저감 대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공공시설 냉매 관리 강화와 친환경 냉매 전환을 위한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허 의원은 오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단순한 배출시설 점검이나 저감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전구물질 배출량과 오존 농도가 얼마나 감축되었는지 철저히 평가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오존 생성의 주원인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의 배출 특성을 다각도로 분석해 실제 저감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이에 기후환경본부장은 배출사업장뿐만 아니라 세탁소와 주유소 등을 대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올여름 추진한 특별대책 덕분에 작년 대비 오존 농도가 수치상 약 7% 줄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허 의원은 해당 수치의 객관적인 근거와 분석 결과를 함께 제출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각 사업의 감축 실적과 실제 농도 개선 효과를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성과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허 의원은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고농도 오존 관련 연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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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본 야쿠자 부두목의 현지처로 알려진 혜은씨는 지난해 구랍 30일 하오3시쯤 마포구 서교호텔 커피숍에서 정씨를 만나 일본에서 대형 시계속에 넣어 밀반입해 온 히로뽕 2백g을 넘겨준 것으로 밝혀졌다.

1991-01-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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