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 7명의 재일 한국인이 6일 동경시내 중심부의 한 공원에서 금주로 예정된,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일본 총리의 한국방문에 항의,단식투쟁에 들어갔다.
회원 1천명인 재일 한국청년연합회의 한 대변인은 오는 9일가이후 총리의 한국방문으로 『지방선거 투표권 획득과 공무원 취업 등 보다 큰 요구사항들이 미해결인채 지문채취 철폐만을 성과로 얻게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이같은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 단체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가지 투쟁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22∼33세의 연령층인 단식시위자 7명중 3명은 무기한 단식투쟁을 하고 나머지는 48∼72시간내에 단식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 1천명인 재일 한국청년연합회의 한 대변인은 오는 9일가이후 총리의 한국방문으로 『지방선거 투표권 획득과 공무원 취업 등 보다 큰 요구사항들이 미해결인채 지문채취 철폐만을 성과로 얻게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이같은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 단체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가지 투쟁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22∼33세의 연령층인 단식시위자 7명중 3명은 무기한 단식투쟁을 하고 나머지는 48∼72시간내에 단식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1-01-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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