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P연합】 소련은 내년 1월 오랜 맹방인 쿠바에 대한 경제원조를 대폭 삭감할 것으로 보이며 이어 정치적 유대도 재평가하게 될지 모른다고 소련의 일부 입법의원들이 28일 말했다.
서방 전문가들은 쿠바에 대한 소련의 강제원조가 연간 50억달러에 이르고 군사원조는 약 15억달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 데 소련의 개혁주의자들은 자신들의 국민들을 배불리 먹이지 못하면서 이같은 원조를 제공한다는 것은 사치스러운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따라서 내달부터 시작되는 무역회담에서 삭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제의한 대외원조법안은 「무상」 대외원조의 75% 삭감을 예상하고 있다.
서방 전문가들은 쿠바에 대한 소련의 강제원조가 연간 50억달러에 이르고 군사원조는 약 15억달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 데 소련의 개혁주의자들은 자신들의 국민들을 배불리 먹이지 못하면서 이같은 원조를 제공한다는 것은 사치스러운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따라서 내달부터 시작되는 무역회담에서 삭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제의한 대외원조법안은 「무상」 대외원조의 75% 삭감을 예상하고 있다.
1990-12-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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