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P 연합】 홍콩의 최대 금융기업인 홍콩·상하이 뱅크가 17일 영국내에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소유자산을 이 회사로 이전할 것이라고 선언함으로써 97년의 영토반환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홍콩의 금융가에 큰 충격을 안겼다.
홍콩·상하이 뱅크는 이날 발표를 통해 영국의 미들랜드 은행과의 합병계획을 포기하는 대신 내년 1·4분기중 영국내에 지주회사 HSBC 홀딩스를 설립하고 수십억달러의 소유자산 가운데 약 30%를 이전시킨다는 회사방침을 공개했다.
홍콩·상하이 뱅크는 이날 발표를 통해 영국의 미들랜드 은행과의 합병계획을 포기하는 대신 내년 1·4분기중 영국내에 지주회사 HSBC 홀딩스를 설립하고 수십억달러의 소유자산 가운데 약 30%를 이전시킨다는 회사방침을 공개했다.
1990-12-18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