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올들어 21% 올라/9월까지/서울지역 자동차 16만대 증가

집값,올들어 21% 올라/9월까지/서울지역 자동차 16만대 증가

입력 1990-12-12 00:00
수정 1990-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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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3분기 경제동향 발표

서울지역의 주택매매가격은 올들어 지난 9월말 현재 2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동차 등록대수도 16만8백94대(16%)가 늘어났다. 11일 서울상공회의소가 발표한 3·4분기중 서울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주택매매가격은 아파트가 31.2% 상승했고 단독주택 14.8%,연립·다세대주택이 23%씩 각각 올라 아파트가격이 주택가격의 상승을 선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세값도 아파트가 25.6%로 가장 많이 올랐고 단독주택은 15%,연립·다세대주택은 26.9% 상승,평균 19.7%가 올랐다.

한편 서울지역의 지하철이 수송한 연인원은 올들어 지난 9월까지 모두 8억6천1백3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 늘었으며 자동차 등록대수도 지난 9월말 현재 1백15만2천1백84대로 지난해말보다 16%증가,1일 평균 5백85대씩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중 자가용등록대수는 79만1천7백97대로 지난해말보다 26.9%(16만8천60대)증가,서울시민의 자가용 보유대수가 지난해 16.9명당 1대에서 13.6명당 1대꼴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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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37만4천8백35대분으로 지난해말보다 4.6%(1만6천3백84대분) 증가에 그쳐 같은 기간의 자동차 증가대수를 감안하면 주차난이 심각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990-12-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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