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판매 겸업허용 추진/정부,유통구조 단순화 유도

제조·판매 겸업허용 추진/정부,유통구조 단순화 유도

입력 1990-12-07 00:00
수정 1990-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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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제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계획기간(92∼96년)중 유통구조의 단순화를 유도하기 위해 제조업체가 판매업체와의 기업결합을 통해 제조와 판매를 겸할 수 있도록 제조업체의 유통부문진출을 신축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에 대규모 복합화물터미널 8곳과 운송 및 보관·가공·하역 등의 물류처리기능을 갖춘 공동집배송단지 7곳을 건설할 계획이다.

정부는 우루과이라운드(UR)서비스협상의 타결에 대비하고 유통산업의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유통산업개선방안」을 마련,6일 열린 제7차 5개년계획 유통산업부문 정책협의회에 넘겼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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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민·관으로 구성된 유통산업부문 정책협의회의 토의내용을 수렴,보완한뒤 7차 5개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1990-12-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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