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11월말까지 전국 중·고등학생 1백4명이 자살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문교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염세 비관으로 자살한 학생이 21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부모의 힐책 15명 ▲가정불화 13명 ▲부모의 과잉기대 및 결손가정 각 8명 ▲신체결함 및 신병비관 5명 ▲가정빈곤과 이성문제 고민 각 4명 ▲학업성적 불량 3명 ▲기타 23명 등이다.
25일 문교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염세 비관으로 자살한 학생이 21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부모의 힐책 15명 ▲가정불화 13명 ▲부모의 과잉기대 및 결손가정 각 8명 ▲신체결함 및 신병비관 5명 ▲가정빈곤과 이성문제 고민 각 4명 ▲학업성적 불량 3명 ▲기타 23명 등이다.
1990-11-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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