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종교등 비방/신학대 교수 구속

특정종교등 비방/신학대 교수 구속

입력 1990-11-25 00:00
수정 1990-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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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 대전 서부경찰서는 24일 특정인과 특정종교를 비방한 대전 침례신학대학 조교수 정동섭씨(43·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은아아파트 107동402호)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했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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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76년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기독교 복음침례교회(담임목사 권신찬) 신도로 알게된 ㈜세모·삼우트레이딩 대표이사 유병언씨(49)와 사소한 문제로 사이가 나빠지자 지난 87년 여름 미국의 밀워키 한인교회에서 『유씨는 기독교 침례교회 목사인 권씨의 사위이면서 실제로는 그 교파의 교주』라고 비난했으며 국제 문제연구소가 발행하는 「현대종교」를 통해 『기독교 침례교는 이단종교로 유씨가 방대한 사업으로 모은 돈을 헌납하지 않으면 들림을 받을 수 없다』는 등 유씨와 기독교 침례교를 비난한 혐의를 받고있다.

1990-11-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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