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노무현의원과 평양에 다녀온 문익환목사,「전국 농민협의회」 회장 권종대씨 등 재야측 인사 5백2명은 24일 「현 시국에 대한 선언문」을 발표,국가보안법의 철폐 및 구속자의 석방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치솟는 물가와 흉포한 범죄의 만연으로 국민은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으며 양심수의 행렬이 감옥을 메우고 있다』면서 『이는 현 정권이 국민의 뜻을 거역하고 독재권력으로 장기집권만을 무리하게 획책한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치솟는 물가와 흉포한 범죄의 만연으로 국민은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으며 양심수의 행렬이 감옥을 메우고 있다』면서 『이는 현 정권이 국민의 뜻을 거역하고 독재권력으로 장기집권만을 무리하게 획책한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1990-11-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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