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인사 5백명/시국선언문 발표

재야인사 5백명/시국선언문 발표

입력 1990-11-25 00:00
수정 1990-11-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당의 노무현의원과 평양에 다녀온 문익환목사,「전국 농민협의회」 회장 권종대씨 등 재야측 인사 5백2명은 24일 「현 시국에 대한 선언문」을 발표,국가보안법의 철폐 및 구속자의 석방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치솟는 물가와 흉포한 범죄의 만연으로 국민은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으며 양심수의 행렬이 감옥을 메우고 있다』면서 『이는 현 정권이 국민의 뜻을 거역하고 독재권력으로 장기집권만을 무리하게 획책한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1990-11-25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