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입법」 1월 국회 처리/노대통령·김영삼대표 회동

「개혁입법」 1월 국회 처리/노대통령·김영삼대표 회동

입력 1990-11-25 00:00
수정 1990-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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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대통령은 24일 상오 청와대에서 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으로부터 정기국회 운영대책 등을 보고받고 정국 전반에 걸쳐 의견을 교환했다.

노 대통령과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정기국회 회기내에 지방의회의원선거법 및 단체장선거법을 모두 통과시키는 한편 국가보안법 등 개혁입법은 내년 1월말 임시국회를 소집해 처리키로 당의 방침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민자당은 이같은 당의 방침을 여야협상에서 제시,정기국회 회기내인 12월18일까지 새해 예산안 통과 및 추곡 동의안 처리 등과 연계해 일괄타결키로 했다.

관악의 현장에서 정책으로… 유정희 의정 여정을 기록하다

서울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오는 2월 7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저서 ‘관악대장일꾼 유정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방송인 김종하 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전 국회의원이자 방송인 정한용씨와 함께 책의 내용과 의미를 돌아보는 대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악대장일꾼 유정희’는 시민활동가로 관악에서 출발해 지역정치로 이어져 온 유 의원의 삶과 의정 철학을 담은 기록이다. 유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꾸준히 기록하고, 이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온 지역 정치인이다. 유정희 의원은 도림천 복원, 관악산 일대 정비 등 관악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며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만들어 왔다.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를 제도와 예산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은 그의 의정활동을 관통하는 핵심 특징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고민정, 권향엽, 박선원, 박주민, 서영교, 윤후덕, 이용선, 전현희, 정태호(가나다순) 등 다수의 국회의원이 추천사를 통해 책의 출간 의미를 함께했다. 또한 곽동준, 김기덕, 김정욱, 성규탁, 이범, 조흥식(가나다순) 등 학계와 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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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날 노 대통령과의 청와대회동을 가진 뒤 이같이 밝히고 『이번 정기국회내에 지자제관련 2개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기로 노 대통령과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1990-11-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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