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보화백 그림/절취 형제 붙잡아

박서보화백 그림/절취 형제 붙잡아

입력 1990-11-24 00:00
수정 1990-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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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23일 문지철(42·특수절도 등 전과2범·경기도 수원시 탑동 운암주택 602)·주철씨(30·전과1범·경기도 수원시 서둔동 446) 형제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하고 고영수씨(53·전과2범·충남 천안시 신부동 84)를 장물취득 혐의 등으로 수배했다.

박승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제2회 서울 Urban AI 포럼’ 축사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를 이끄는 박승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지난 7일 코엑스 B홀 W무대에서 열린 ‘제2회 서울 Urban AI 포럼’ 현장을 찾아 축사를 건넸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AI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포럼으로, 전 세계가 직면한 도시 문제를 해결할 AI 기술을 나누고 글로벌 석학들과 함께 Urban AI 분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도시 지능의 자율성과 거버넌스’라는 핵심 주제 아래 치러진 이번 포럼에는 케임브리지 맥스웰 센터를 비롯해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위스콘신 대학교, MIT 센서블 시티 랩 등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대학의 주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깊이 있는 강연과 토론을 이어갔다. 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는 이제 단순한 정보 분석을 넘어 도시가 움직이고 시민이 생활하는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올해 포럼의 주제인 ‘도시 지능의 자율성과 거버넌스’는 우리가 지금 고민해야 할 매우 중요한 화두”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책임과 공공성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기술의 속도를 따라가는 것만큼 그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것 또한 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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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씨 형제는 전 홍익대 미술대학장인 박서보화백(59)의 경기도 안성군 공도면 마적리 별장에 미술품과 골동품이 많다는 고씨의 제보에 따라 지난5일 하오6시쯤 방범철창을 부수고 별장에 들어가 상파울루 비엔날레에 한국 대표작으로 출품했던 박화백의 「원형질」 등 그림 5점과 민화 토기 등 35점 8억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1990-11-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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