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3일 국회에 제출중인 세제개혁안이 땅투기에 의한 불로소득을 세금으로 흡수하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이같은 세제개혁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이날 29개 대학교 경제학교수 1백10명이 서명한 성명서를 통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불로소득 척결을 위한 세제개혁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아울러 금융실명제도 실시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실련은 이날 29개 대학교 경제학교수 1백10명이 서명한 성명서를 통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불로소득 척결을 위한 세제개혁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아울러 금융실명제도 실시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0-11-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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