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살인 수사 큰 진전 없어

화성살인 수사 큰 진전 없어

김동준 기자 기자
입력 1990-11-20 00:00
수정 1990-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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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동준기자】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중인 화성경찰서는 19일 서울 구로경찰서로부터 신병을 넘겨받은 이모군(16·화성군 팔탄면 기천리)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철야 조사를 벌였으나 별다른 혐의점을 발견치 못하는 등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이군이 불심검문 당시 입고있던 청바지 안에서 솔잎이 발견되고 손톱밑의 혈흔,목 뒤의 상처 등으로 미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조사를 벌였으나 사건 당일인 15일 하오5시3분 수원 전철역 개찰구를 통과한 서울행 전철표를 소지하고 있어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

한편 경찰은 18일 하오 김양이 살해된 현장 부근의 잔디를 깍으면서 재정밀수색작업을 벌여 음모 2개와 머리카락 4개를 더 찾아내 치안본부에 정밀감식을 의뢰했다.

1990-11-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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