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AFP연합특약】 「범민족적 통일운동체」결성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한 및 해외동포 대표단간의 3자회담에 참석하기위해 베를린에 머물고 있는 범민족대회 남측추진본부의 이해학 집행위원장 등은 18일 정부의 회담참가불허 방침에도 불구하고 당초예정대로 19일부터 회담참가를 강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부는 지난 13일 대표성과 국민적합의 결여 등을 이유로 범민족대회 남측추진본부의 북한주민 접촉승인신청을 불허했었다.
한국정부는 지난 13일 대표성과 국민적합의 결여 등을 이유로 범민족대회 남측추진본부의 북한주민 접촉승인신청을 불허했었다.
1990-11-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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