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발표 부동산」 연내 모두 처분”/35대그룹 임원 결의

“「매각발표 부동산」 연내 모두 처분”/35대그룹 임원 결의

입력 1990-11-15 00:00
수정 1990-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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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재벌을 제외한 35대 그룹 기조실 임원들은 14일 전경련에서 기업현안문제대책위(위원장 정태수 한보그룹회장ㆍ반장 전대주 전경련상무)를 열고 자진매각키로 발표한 부동산들을 올해안에 모두 처분키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올해안에 처분키로한 부동산은 그 기한을 지켜 매각하되 팔리지 않을 경우 토지개발공사나 성업공사에 의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현재 토지거래허가지역내 토지의 행정처리 지연,산림청의 임야매입거절 등으로 처분이 늦어지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관계당국에 개선책을 건의하기로 했다.

한편 임인택 상공부차관은 이 자리에 참석,『10대 재벌은 부동산매각에서 큰 진전을 보이고 있으나 35대 그룹의 경우 실적이 미약하다』고 지적하고 45대 그룹의 부동산매각은 해당그룹이 자진해서 국민과 정부에 약속한 사항인만큼 당초 발표한 일정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1990-11-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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