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밍크코트ㆍ시계 수입/2억대 챙긴 13명에 영장

가짜 밍크코트ㆍ시계 수입/2억대 챙긴 13명에 영장

입력 1990-11-11 00:00
수정 1990-11-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경은 10일 이규만씨(38ㆍ전과6범ㆍ도봉구 쌍문1동 501) 등 가짜 밍크코트 수입업자 등 4명과 이를 시중에 내다 판 임원빈씨(34ㆍ전과19범ㆍ경기도 하남시 신장2동 466의8) 등 9명을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 등은 대만 등지에서 수입하거나 자신들이 만든 가짜 밍크코트ㆍ시계 등을 진품이라고 속여 서울 강남일대 아파트단지나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돌아다니며 『미군부대에서 고위영관급 이상에게만 파는 고급제품인데 몰래 가지고 나왔으니 관세정도만 물고 사라』고 속여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가짜 밍크코트 1백여점,카메라 1천여개,시계 5백여개 등을 팔아 2억1천여만원을 챙겨온 혐의를 받고 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이들은 고객들로부터 의심을 사지않기 위해 그랜저ㆍ쏘나타 등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주한미군 군속신분증을 위조하거나 「삼성모피」 「대호통상」 등 유령회사 신분증을 만들어 갖고 다닌 것으로 밝혀졌다.

1990-11-1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