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 강력과는 9일 조직폭력배 「불곰파」 부두목 최재복씨(29ㆍ전과7범ㆍ구로구 가리봉동 151) 등 7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두목 고중순씨(31ㆍ전과7범ㆍ가리봉동 149) 등 4명을 같은 혐으니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88년 5월 가리봉동 오거리 속칭 「먹자골먹」의 유흥가 일대를 무대로 조직을 결성한 뒤 지난 4월 「여비서」카페에서 주인 이재성씨를 위협,시가 3천만원짜리 카페를 1천2백만원에 강제로 인수하고 같은 해 8월17일 이웃 「미인열차」 주인 김성국에게 15만원을 빼앗는 등 이 일대 술집의 상권을 장악해 매달 10만∼20여만원씩 갈취하는 등 폭력을 일삼아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88년 5월 가리봉동 오거리 속칭 「먹자골먹」의 유흥가 일대를 무대로 조직을 결성한 뒤 지난 4월 「여비서」카페에서 주인 이재성씨를 위협,시가 3천만원짜리 카페를 1천2백만원에 강제로 인수하고 같은 해 8월17일 이웃 「미인열차」 주인 김성국에게 15만원을 빼앗는 등 이 일대 술집의 상권을 장악해 매달 10만∼20여만원씩 갈취하는 등 폭력을 일삼아 온 혐의를 받고 있다.
1990-11-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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