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격한 공약없어 풀어줬다” 경찰
5일 자정쯤 서울 성북구 안암5가 75의1 대흥여인숙(주인 한금암ㆍ56) 208호실에서 선거운동전략을 짜고 있던 고려대 총학생회장 후보 김욱수군(21ㆍ경영학3년)과 부회장 후보 곽근우군(21ㆍ물리학3년) 등 3명이 서울시경 대공과 사복경찰 5명에 강제연행됐다가 40여시간만에 풀려났다.
경찰은 이어 이날 하오9시30분쯤 도봉구 쌍문동 177의17 김군의 집에 가 김군의 방을 뒤져 책 10여권을 압수해갔다.
경찰은 이에대해 『김군 등이 학생회장 공약으로 과격한 내용을 내걸기로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연행했으나 뚜렷한 증거가 없어 돌려 보냈다』고 말했다.
5일 자정쯤 서울 성북구 안암5가 75의1 대흥여인숙(주인 한금암ㆍ56) 208호실에서 선거운동전략을 짜고 있던 고려대 총학생회장 후보 김욱수군(21ㆍ경영학3년)과 부회장 후보 곽근우군(21ㆍ물리학3년) 등 3명이 서울시경 대공과 사복경찰 5명에 강제연행됐다가 40여시간만에 풀려났다.
경찰은 이어 이날 하오9시30분쯤 도봉구 쌍문동 177의17 김군의 집에 가 김군의 방을 뒤져 책 10여권을 압수해갔다.
경찰은 이에대해 『김군 등이 학생회장 공약으로 과격한 내용을 내걸기로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연행했으나 뚜렷한 증거가 없어 돌려 보냈다』고 말했다.
1990-11-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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