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강선영)와 10개 회원단체,49개 전국예총 시ㆍ도지회지부는 6일 남북 예술문화교류의 일원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북측의 조선문학예술총동맹 백인준 위원장에게 남북간 합리적인 문화교류를 이룰 수 있도록 준비접촉을 갖자고 제의했다. 이 성명은 『최근 평양 범민족음악회의 특정 음악인 참가 등 일련의 남북 문화교류가 법인체로 등록,인준된 관계 예술문화단체와 사전협의 없이 이뤄지고 있어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현실을 극복하고 실현가능한 남과 북의 예술문화교류 방향 모색을 위해 향후 북측과의 접촉은 한국예총 및 10개 회원단체와의 협의체로 교류창구가 일원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성명은 또 우리측 강선영 예총회장 및 예총임원과 북측의 백인준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위원장 등 북측 문화예술계 인사를 접촉인으로 하여 오는 12월중 판문점 또는 제3국에서 접촉을 갖자고 북측에 제의했다.
이 성명은 또 우리측 강선영 예총회장 및 예총임원과 북측의 백인준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위원장 등 북측 문화예술계 인사를 접촉인으로 하여 오는 12월중 판문점 또는 제3국에서 접촉을 갖자고 북측에 제의했다.
1990-11-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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