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기능 강화” 촉구
【도쿄=강수웅특파원】 페르시아만 위기로 유엔의 기능을 재조정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성숙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소련이 최근 유엔헌장 7장을 근거로 유엔군 창설을 위한 구체적인 안전보장이사회의 기능강화안을 유엔에 제안했음이 밝혀졌다고 일본 아사히(조일)신문이 19일 워싱턴발 기사로 보도했다.
유엔군 창설구상은 전후 수년간 미소간 의견의 차이로 현재까지 실현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미국측의 신중한 태도등으로 곧바로 구체화 될 전망은 없지만 소련의 이번 제안에 따라 유엔외교의 새로운 전개가 예상된다고 아사히 신문은 지적했다.
이같은 소련의 제안은 셰바르드나제 외무장관에 의해 지난 10일 「각서」 형식으로 데 케야르 유엔 사무총장 앞으로 제출됐다고 이 신문은 복수의 유엔외교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셰바르드나제 장관은 「대립후 세계에 있어서의 유엔」이라는 제목의 각서에서 냉전시대의 동서대립이 완화되고 있는 현금 초대국의 지도력이 상대적으로 저하되어 온 사실을 지적하고 세계평화의 안정적인 구축을 위한 유엔외교의 중요성을 역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셰바르드나제 장관은 90년대에 유엔에 기대되고 있는 역할로서 『침략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안보리의 능력강화와 장래위기에 대비하는 센터로의 전환』을 제안하고 구체적으로는 『유엔이 침략행위를 중립화시키는 대처수단을 강구해야만 할 것이며 그를 위해서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 구성되고 있는 군사참모위원회가 침략 억제활동에 필요한 효율적인 조직으로 탈바꿈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쿄=강수웅특파원】 페르시아만 위기로 유엔의 기능을 재조정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성숙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소련이 최근 유엔헌장 7장을 근거로 유엔군 창설을 위한 구체적인 안전보장이사회의 기능강화안을 유엔에 제안했음이 밝혀졌다고 일본 아사히(조일)신문이 19일 워싱턴발 기사로 보도했다.
유엔군 창설구상은 전후 수년간 미소간 의견의 차이로 현재까지 실현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미국측의 신중한 태도등으로 곧바로 구체화 될 전망은 없지만 소련의 이번 제안에 따라 유엔외교의 새로운 전개가 예상된다고 아사히 신문은 지적했다.
이같은 소련의 제안은 셰바르드나제 외무장관에 의해 지난 10일 「각서」 형식으로 데 케야르 유엔 사무총장 앞으로 제출됐다고 이 신문은 복수의 유엔외교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셰바르드나제 장관은 「대립후 세계에 있어서의 유엔」이라는 제목의 각서에서 냉전시대의 동서대립이 완화되고 있는 현금 초대국의 지도력이 상대적으로 저하되어 온 사실을 지적하고 세계평화의 안정적인 구축을 위한 유엔외교의 중요성을 역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셰바르드나제 장관은 90년대에 유엔에 기대되고 있는 역할로서 『침략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안보리의 능력강화와 장래위기에 대비하는 센터로의 전환』을 제안하고 구체적으로는 『유엔이 침략행위를 중립화시키는 대처수단을 강구해야만 할 것이며 그를 위해서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 구성되고 있는 군사참모위원회가 침략 억제활동에 필요한 효율적인 조직으로 탈바꿈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0-10-2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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