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7일 스텔라의 대체차종으로서 세단형의 중소형 승용차 「엘란트라」(사진)를 26일부터 시판키로 결정함으로써 이달말부터 자동차3사의 승용차 신모델레이스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대가 그동안 J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총 4천1백억원을 투자,4년만에 개발을 완료한 엘란트라는 1천6백㏄급 DOHC(더블오버 헤드캠)엔진을 장착한 모델과 1천5백㏄급 MPI(자동전자제어)식 엔진을 장착한 「엘란트라 GLIㆍGLSI」등 모두 3개 모델이다.
현대가 그동안 J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총 4천1백억원을 투자,4년만에 개발을 완료한 엘란트라는 1천6백㏄급 DOHC(더블오버 헤드캠)엔진을 장착한 모델과 1천5백㏄급 MPI(자동전자제어)식 엔진을 장착한 「엘란트라 GLIㆍGLSI」등 모두 3개 모델이다.
1990-10-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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