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족통일음악제에 참가하기 위해 북한에 체류중인 서울전통예술단은 14일 하오 평양 옥류관 만찬에서 북한의 대표적 문화예술인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15일 국토통일원에 따르면 이날 만찬에 참석한 3백명의 북한 문화예술인들 가운데는 문학예술총연맹 백인준 위원장을 비롯,원로배우 문예봉,시인 조명암,윤이상음악연구소 정봉석 소장,지휘자 김병화,김일진(만수대 예술단장),바이올리니스트 백고산(평양무용음악대 교수),작곡가 이건우 씨 등이 포함되었다.
15일 국토통일원에 따르면 이날 만찬에 참석한 3백명의 북한 문화예술인들 가운데는 문학예술총연맹 백인준 위원장을 비롯,원로배우 문예봉,시인 조명암,윤이상음악연구소 정봉석 소장,지휘자 김병화,김일진(만수대 예술단장),바이올리니스트 백고산(평양무용음악대 교수),작곡가 이건우 씨 등이 포함되었다.
1990-10-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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