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상오8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31동701호 이해권씨(60) 집 안방에서 이씨가 문고리에 나일론 끈으로 목매어 숨져있는 것을 부인 김복순씨(57)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이씨 가족들은 『평소 이씨가 38ㆍ35살 된 두 딸을 시집보내지 못한 것을 비관해 오다가 이들이 가출한뒤 소식마저 끊기자 자살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또 이씨가 정신이상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일이 있다고 말했다.
이씨는 지난 70년대초 충남ㆍ전북 부지사를 지냈으며 최근에는 공직에서 물러나 연금생활을 해왔다는 것이다.
이씨 가족들은 『평소 이씨가 38ㆍ35살 된 두 딸을 시집보내지 못한 것을 비관해 오다가 이들이 가출한뒤 소식마저 끊기자 자살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또 이씨가 정신이상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일이 있다고 말했다.
이씨는 지난 70년대초 충남ㆍ전북 부지사를 지냈으며 최근에는 공직에서 물러나 연금생활을 해왔다는 것이다.
1990-10-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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