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건축 112% 급증/작년비/8월 9만4천가구 허가

주거용건축 112% 급증/작년비/8월 9만4천가구 허가

입력 1990-10-05 00:00
수정 1990-10-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상업용건축물 건축허가규제조치에 따른 상업용건축물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거용 건축물의 급증에 힘입어 지난 8월에도 전체건축허가면적은 계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건설부가 집계한 지난 8월중 전국의 건축허가면적은 3백53만평으로 1년전에 비해서는 무려 43.9%나 급증했고,지난 7월보다는 6.7%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주거용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가구수 기준으로 9만4천7백22가구나 허가돼 무려 1백12%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면적기준으로도 66.6%나 늘어 주거용 건축물이 건축활동의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이 주거용건축물의 허가가 크게 늘어난 것은 다가구주택을 비롯,다세대ㆍ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건설이 활기를 띠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공업용 건축물의 건축도 점차 활발해져 올들어 월별로 가장 높은 44.1%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에 반해 상업용의 허가면적은 건축허가제한조치로 지난 7월보다 12.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90-10-05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