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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AP DPA 연합】 합당한 동서독의 사민당(SPD)은 28일 3일간의 당대회를 끝내면서 오는 12월2일 33년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전독일 선거에서 기민당(CDU)의 헬무트 콜 총리와 맞서 경선을 벌일 당 총리후보로 중도파 지도자 오스카르 라퐁텐(47)을 선출했다.동서독의 사민당은 동서독 통일을 불과 6일 앞둔 26일 당대회에서 합당했으며 전독일 선거는 통일후 2개월만에 실시된다.
오는 10월3일 동서독이 통일되면 콜 현 서독총리가 자동적으로 첫 전독일 총리가 된다.
라퐁텐은 85년 서독 자르란트주 정부총리가 되었으며 87년 서독 SPD부의장에 임명되었다.
1990-09-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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