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표단,중·소와 원칙 합의
정부는 소련 시베리아지역의 삼림 및 석탄개발에 필요한 인력을 중국 만주의 조선족과 북한 로동자로 충당한다는 데 소중 당국과 원칙적인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고위당국자는 27일 지난 8월 중순 현대 등 민간기업과 동력자원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소련 자원조사단을 모스크바에 파견,개발가능하고 경제성이 높은 석탄 및 삼림자원 조사를 마쳤으며 소련측과 북한 및 만주지역 한인동포 근로자들을 개발에 참여시키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 또 중국측과도 이같은 사실을 비공식 채널을 통해 합의했다.
정부가 중소 당국자와 잠정합의한 바에 따르면 시베리아개발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의 임금은 1인당 월 2백50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베리아개발에 투입되는 한인 근로자들의 직종 및 숫자는 개발계획이 완료되는 대로 우리측에서 소련과 중국측에 통보하고 근로자 동원은 만주지역은 중국측에서,북한지역은 소련측이 책임지고 맡기로 했다.
정부는 소련 시베리아지역의 삼림 및 석탄개발에 필요한 인력을 중국 만주의 조선족과 북한 로동자로 충당한다는 데 소중 당국과 원칙적인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고위당국자는 27일 지난 8월 중순 현대 등 민간기업과 동력자원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소련 자원조사단을 모스크바에 파견,개발가능하고 경제성이 높은 석탄 및 삼림자원 조사를 마쳤으며 소련측과 북한 및 만주지역 한인동포 근로자들을 개발에 참여시키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 또 중국측과도 이같은 사실을 비공식 채널을 통해 합의했다.
정부가 중소 당국자와 잠정합의한 바에 따르면 시베리아개발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의 임금은 1인당 월 2백50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베리아개발에 투입되는 한인 근로자들의 직종 및 숫자는 개발계획이 완료되는 대로 우리측에서 소련과 중국측에 통보하고 근로자 동원은 만주지역은 중국측에서,북한지역은 소련측이 책임지고 맡기로 했다.
1990-09-28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호날두 이혼해도 ‘1.7조원’ 재산분할은 없다”…혼전계약서 유출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12/SSC_20260812120720_N2.jpg.webp)

![thumbnail - “구름 찍으면 월 1200만원” 대박…3600명 몰린 일자리 정체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13/SSC_20260813170311_N2.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