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직접금융 조달 부진/증시침체로… 유증 2조5천억뿐

올 직접금융 조달 부진/증시침체로… 유증 2조5천억뿐

입력 1990-09-26 00:00
수정 1990-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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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비 7조 줄어

증시여건 악화로 유상증자를 통한 상장기업의 자금조달이 올들어 크게 위축됐다.

25일 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상장기업들의 금년 유상증자 실적은 오는 10,11월 납입예정분을 포함,2조5천3백76억원(1백61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9조6천6백24억원보다 무려 7조1천2백38억원(73.7%)이나 줄어들었다.

특히 증권당국의 금융기관증자억제 방침에 의해 금융업은 지난해 실적의 12%수준인 7천5백17억원을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데 그쳤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출범식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이 뜻을 모아 연합회를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지역 상권의 공동 대응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의원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자 생활경제의 중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연합회 출범이 상인 간 연대와 상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관악경제의 대동맥이자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경제 현장”이라며 “이번 연합회 출범이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별 점포를 넘어선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연합회가 현장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의원은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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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 기간중에 제조업은 1조7천8백59억원을 유상증자로 조달해 전체 실적의 70.4%를 차지,점유비율이 전년 동기의 34.0%에 비해 2배이상 높아졌다.

1990-09-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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