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인 수백명 사우디로 탈출 허용/접경 주둔 이라크군

쿠웨이트인 수백명 사우디로 탈출 허용/접경 주둔 이라크군

입력 1990-09-17 00:00
수정 1990-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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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란 로이터 연합】 쿠웨이트 점령 이라크군이 15일 한 사우디ㆍ쿠웨이트 국경지대에서 국경을 개방,수백명의 쿠웨이트인들이 사우디로 넘어가도록 허용했다고 난민들과 사우디경찰이 전했다.

난민 칼레드 히랄씨는 사우디의 쿠웨이트 접경 촌락 카프지에서 전화통화를 통해 이라크군이 사우디로 탈출하려는 쿠웨이트 난민들의 여권과 신분증,자동차관련서류를 입수한 후 쿠웨이트ㆍ사우디국경을 넘어 사우디로 건너가도록 허락했다고 말했다. 카프지의 한 사우디경찰관도 이라크군이 쿠웨이트 점령 이후 처음으로 이곳의 국경을 개방,수백명의 쿠웨이트인들이 사우디로 탈출하도록 했다고 확인했다.

1990-09-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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