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사채 발행 부진/작년보다 25% 줄어

신종사채 발행 부진/작년보다 25% 줄어

입력 1990-09-11 00:00
수정 1990-09-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장기간의 증시침체로 인해 올들어 전환사채등 신종사채의 발행이 크게 부진해지고 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월중 전환사채(CB)ㆍ신주인수권부사채(BW)ㆍ옵션부사채 등 신종사채발행은 총 6천5백83억원에 그쳐 작년동기의 8천7백49억원에 비해 24.8%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신종사채 발행추이는 이 기간중 전체 회사채 발행이 6조2천4백73억원으로 작년동기에 비해 무려 45.3%가 늘어난 것을 감안할 때 올들어 신종사채의 인기가 크게 떨어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종류별 발행실적을 보면 ▲전환사채의 경우 1∼8월중 5천8백23억원의 발행에 그쳐 작년동기에 비해 24.9%가 감소했고 ▲신주인수권부 사채는 올들어 단 한건의 발행도 이루어지지 않는 등 주식관련 사채의 발행이 더욱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990-09-11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