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은 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고문회의를 열고 오는 6일 박준규국회의장이 주최하는 남북 고위급회담 대표를 위한 만찬에 공식초청이 있을 경우 김대중총재와 당직자들이 국회의원 신분이 아닌 정당대표 자격으로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1990-09-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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