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예정됐던 민자당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의 캐나다·미국방문이 정기국회이후로 연기됐다.
민자당의 박희태대변인은 25일 『최근 중동사태가 긴박하게 전개되어 전쟁일보전까지 이르고 있고 이에따라 국내에도 중요한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김대표의 미주방문 연기이유를 발표했다.
김대표는 당초 29일부터 9월8일까지 캐나다와 미국을 순방할 계획이었다.
민자당의 박희태대변인은 25일 『최근 중동사태가 긴박하게 전개되어 전쟁일보전까지 이르고 있고 이에따라 국내에도 중요한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김대표의 미주방문 연기이유를 발표했다.
김대표는 당초 29일부터 9월8일까지 캐나다와 미국을 순방할 계획이었다.
1990-08-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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