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회의서 총장후보 2명 선출 재단이사회가 최종 임명”

“교수회의서 총장후보 2명 선출 재단이사회가 최종 임명”

입력 1990-08-23 00:00
수정 1990-08-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종대 박 이사장

세종대 박찬현재단이사장은 22일 학내분규의 쟁점사항인 총장선출문제와 관련,전체교수회의에서 선출한 후보가운데 재단이사회에서 임명하는 방식을 채택키로 하는 한편 대학발전을 위해 앞으로 5년동안 5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박이사장은 이날하오 서울 성동구 워커힐호텔에서 이중화총장,서명원 학원정상화대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학교가 정상화되는대로 이 계획을 실행할 것이며 재단은 법이 정한 권한 이외에는 학사업무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측은 총장선출방식과 관련,현총장의 임기가 끝난뒤 5개단과대학에서 1명씩의 후보를 내 전체교수회의에서 무기명투표로 2명을 선출,이 가운데 1명을 재단이사회가 임명하기로 했으며 대학발전위원회는 의결기구가 아닌 교수ㆍ교직원ㆍ학생들의 건의기구로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총장은 재학생의 유급문제와 관련,『교육관계법과 학칙에 따라 처리할 문제이며 1학기 보충수업이 끝나는 오는 30일까지의 수업상황을 토대로문교부측과 협의,9월 첫주쯤 유급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990-08-23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