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민영TV 채널6으로/기술검토 끝에 확정

새 민영TV 채널6으로/기술검토 끝에 확정

입력 1990-08-19 00:00
수정 1990-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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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을 대상으로 신설을 허용키로 한 새 민영TV 채널이 채널6으로 확정됐다.

18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체신부가 공보처의 요청으로 지난 7일부터 신설 민방TV 채널배정과 관련,기술적인 문제를 다각적으로 검토한 결과 채널6을 배정키로 하고 이를 공보처에 통보했다.

정부의 관계자는 이와관련,채널5를 새 민방에 배정하는 방안도 거론됐으나 채널5의 경우 서울 관악산 송신탑에 수용돼 있어 현재 남산 송신탑쪽으로 고정시켜놓은 TV수상기의 안테나를 관악산 송신탑쪽으로 변경해야 하는 불편 때문에 기존의 채널처럼 남산 송신탑에 수용돼 있는 채널6을 새로 배정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AFKN TV의 채널2를 배정시키는 방안의 경우 채널반환에 따른 한미간의 절충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채널2를 배제시켰다면서 일부에서는 채널6의 경우 KBS2 TV의 채널7과 전파간섭이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나 기술검증을 실시한 결과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정부는 경기 북부의 일부지역에서 AFKN이 채널6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회수키로 하고 채널회수에 따른 시설비용 10여억원은 새 민방사가 부담토록 할 것으로 알려졌다.

1990-08-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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