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서 이라크군 축출”
【파리 로이터 연합】 프랑스는 항공기 40대와 헬리콥터 등을 적재한 항공모함 클레망소호가 이끄는 기동함대를 페르시아만에 파견할 것이며 군함 6척으로 구성된 이 함대에는 총 3천명의 병력이 승선하고 있다고 프랑스 해군이 10일 밝혔다. 또 프랑스 정부는 모든 병력에 대해 부대귀환을 명령했다.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대통령은 9일 페르시아만으로의 파병결정을 발표하면서 프랑스는 이번 쿠웨이트 사태를 해결하려는 아랍국들의 노력이 무산될 경우 행동에 돌입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런던 AP 연합】 서독과 호주는 10일 이라크를 고립시키려는 세계 각국의 노력에 합세,페르시아만으로 군함들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스 클라인 서독 정부수석대변인은 이라크가 지중해 항로에 기뢰를 설치하려고 시도할 경우 서독은 지중해에 4∼5척의 소해정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 군함들은 페르시아만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봅 호크 호주총리도 프리킷함 2척과보급함 1척을 5일 이내에 페르시아만으로 파견할 것이며 이 군함들은 약 3주후에 이 해역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AP UPI 연합】 미국은 쿠웨이트 주둔 이라크군의 지속적인 증강 움직임에 대항,사우디아라비아의 방어를 위해 최고 25만명까지의 지상군병력을 파병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국방부 소식통및 행정부 관리들이 9일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소식통은 미국이 많은 사단을 사우디에 파견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최고 20만∼25만명의 지상군병력을 파견할 수도 있는 비상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행정부 관리도 『페만지역의 전쟁억지 수단으로 투입해야할 최소한의 병력이 있으며 이제 우리는 이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3ㆍ4면>
소식통들은 이같은 배치계획이 완료되려면 60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미지상군병력의 배치는 쿠웨이트 영토로부터의 이라크군 축출 요구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과 사담 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의 움직임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파리 로이터 연합】 프랑스는 항공기 40대와 헬리콥터 등을 적재한 항공모함 클레망소호가 이끄는 기동함대를 페르시아만에 파견할 것이며 군함 6척으로 구성된 이 함대에는 총 3천명의 병력이 승선하고 있다고 프랑스 해군이 10일 밝혔다. 또 프랑스 정부는 모든 병력에 대해 부대귀환을 명령했다.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대통령은 9일 페르시아만으로의 파병결정을 발표하면서 프랑스는 이번 쿠웨이트 사태를 해결하려는 아랍국들의 노력이 무산될 경우 행동에 돌입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런던 AP 연합】 서독과 호주는 10일 이라크를 고립시키려는 세계 각국의 노력에 합세,페르시아만으로 군함들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스 클라인 서독 정부수석대변인은 이라크가 지중해 항로에 기뢰를 설치하려고 시도할 경우 서독은 지중해에 4∼5척의 소해정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 군함들은 페르시아만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봅 호크 호주총리도 프리킷함 2척과보급함 1척을 5일 이내에 페르시아만으로 파견할 것이며 이 군함들은 약 3주후에 이 해역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AP UPI 연합】 미국은 쿠웨이트 주둔 이라크군의 지속적인 증강 움직임에 대항,사우디아라비아의 방어를 위해 최고 25만명까지의 지상군병력을 파병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국방부 소식통및 행정부 관리들이 9일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소식통은 미국이 많은 사단을 사우디에 파견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최고 20만∼25만명의 지상군병력을 파견할 수도 있는 비상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행정부 관리도 『페만지역의 전쟁억지 수단으로 투입해야할 최소한의 병력이 있으며 이제 우리는 이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3ㆍ4면>
소식통들은 이같은 배치계획이 완료되려면 60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미지상군병력의 배치는 쿠웨이트 영토로부터의 이라크군 축출 요구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과 사담 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의 움직임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1990-08-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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