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소 정부대표단 단장 김종인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은 9일 하오 김포공항에서 귀국기자회견을 통해 『1차 모스크바회담에 따른 8월말이나 9월초의 양국 실무접촉이 순조로울 경우 2차 서울회담에서 투자보장ㆍ2중과세방지 등 6개 협정의 체결은 물론,그 이상의 것도 결정될 것』이라고 말해 9월말이나 10월의 서울 2차회담에서 한소 수교합의가 타결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인터뷰2면>
한소수교와 경제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출국,이날 귀국한 김단장은 『수교와 경제협력문제가 동시에 마무리되어야 한다는 데 양국의 의견이 일치된 것이 이번 회담의 가장 큰 성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단장은 소련과의 경제협력방향에 대해 『단기간에 경제적으로 큰 이익을 얻겠다는 방향이 아니라 장기적인 차원에서 경제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고 『한소간의 경협은 단순한 경제적인 차원뿐만 아니라 남북한 관계등 정치적 상황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소수교와 경제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출국,이날 귀국한 김단장은 『수교와 경제협력문제가 동시에 마무리되어야 한다는 데 양국의 의견이 일치된 것이 이번 회담의 가장 큰 성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단장은 소련과의 경제협력방향에 대해 『단기간에 경제적으로 큰 이익을 얻겠다는 방향이 아니라 장기적인 차원에서 경제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고 『한소간의 경협은 단순한 경제적인 차원뿐만 아니라 남북한 관계등 정치적 상황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90-08-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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