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협상 대표 민주,5명 선임

통합협상 대표 민주,5명 선임

입력 1990-08-01 00:00
수정 199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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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31일 정무회의와 총재단회의를 잇따라 열어 평민·민주·통추회의 3자통합을 위한 5인 실무협상대표로 김정길·이철·김광일·노무현의원과 장기욱 전의원 등을 선임했다.

민주당은 이와함께 실무협상대표 5인을 포함,박찬종부총재와 장석화·허탁의원 및 목요상·송천영·김성식 전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된 당내 범민주세력 통합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찬종)를 구성했다. 평민당과 통추회의에 이어 민주당이 이날 통합실무협상대표 5인을 선정함에 따라 야권 3자는 빠르면 이번 주말쯤 「통합정당추진 15인 협의기구」를 가동,본격적인 야권통합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1990-08-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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