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회담 관련성명

예비회담 관련성명

입력 1990-07-28 00:00
수정 1990-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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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선전정략버려라 58단체/“방해책동때문에 무산” 북한

한국자유총연맹등 범민족대회에 참가하기로 한 58개 사회단체협의회의 박석균대변인은 27일 성명을 발표,『북한측이 예비회담을 거부하고 되돌아간 것은 처음부터 이 회담의 성사에는 뜻이 없고 다만 정치선전의 목적에 이용하려는 데 근본의도가 있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정치 정략적 목적을 앞세우는 이같은 상투적인 작태를 하루빨리 버리고 민족적 화해와 교류의 길에 북한측이 우리와 함께 참여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마지 않는다』고 밝혔다.

【내외】 북한은 27일 범민족대회 북측 준비위원회 대표단 성명을 발표하고 범민족대회 준비를 위한 제2차 예비회담이 무산된 것은 전적으로 한국정부의 방해책동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한국정부를 맹렬히 비난하고 나섰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은 중구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설 공사가 마무리돼, 27일 오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횡단보도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차로는 금호중학교와 인접해 있어 2025년부터 학생과 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하며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예산을 투입해 중구 신당동 40-678 일대에 신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기존 횡단보도는 정비하는 한편, 보행 신호기와 CCTV까지 확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하게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널 수 있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전반적인 보행 여건도 한층 개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수혁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적극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 대기 중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기관에 보완 대책을 요구하는 등, 실사용 과정의 잠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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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이 성명에서 한국정부의 안내와 신변안전 보장을 거절한 채 입경을 거부하고 되돌아간 데 대해 『판문점을 통과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였으나 남조선당국의 불순한 방해책동으로 말미암아 끝내 서울로 나가지못했다』고 주장했다.

1990-07-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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