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집 지붕 붕괴/20대 주방장 숨져

갈비집 지붕 붕괴/20대 주방장 숨져

입력 1990-07-01 00:00
수정 1990-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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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하오10시20분쯤 서울 종로구 공평동 133 마포갈비(주인 김정자ㆍ여ㆍ47)에서 주방확장공사도중 지붕이 무너져 작업을 하던 김씨의 양아들 양이봉씨(26ㆍ주방장)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양씨는 이날 상오부터 인부 8명과 함께 작업을 하다 목조로 되어있는 주방천장서까래가 무너져 변을 당했다.

1990-07-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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