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박희태대변인은 30일 『87년 대통령선거에서 5백52억원의 국고가 선거자금으로 전용됐다』는 평민당측 주장에 대한 논평을 발표,『이는 지방숙원사업및 농어촌 소득기반사업 등 통산적인 국가예산을 그대로 집행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박대변인은 『평민당이 제시한 자료에도 지방숙원사업등 집행내역이 나와 있는데 이를 부정선거자금이라고 한 것은 견강부회의 통탄스러운 논리』라고 비난했다.
박대변인은 『평민당이 제시한 자료에도 지방숙원사업등 집행내역이 나와 있는데 이를 부정선거자금이라고 한 것은 견강부회의 통탄스러운 논리』라고 비난했다.
1990-07-0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