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예술학교 신설/「문화발전 10개년계획」 곧 시행

국립 예술학교 신설/「문화발전 10개년계획」 곧 시행

임영숙 기자 기자
입력 1990-06-23 00:00
수정 1990-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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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화장관 밝혀

【제주=임영숙기자】 이어령문화부장관은 「문화발전 10개년계획」을 수립,올해부터 시행한다고 22일 하오 제주도에서 열린 대한출판문화협회세미나에서 밝혔다.

문화발전 10개년계획속에는 ▲예술학교설립 ▲기술인력양성및 라이센스발급과 라이센스 소지자에 대한 국가적 지원등이 포함돼 있다고 이장관은 말했다.

이장관은 또 맞춤법을 자동교정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스펠링체커를 현재 문화부가 개발하고 있으며 서울시와 함께 내년부터 노인을 모시기 편하도록 특별설계된 효자아파트를 짓는다고 밝혔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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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영국 앨버트박물관에 한국실을 마련하고 한국인의 얼굴이 새겨진 옛벽화ㆍ기와 등을 모아 올해안에 「한국의 얼굴전시회」도 연다고 말했다.

1990-06-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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